A씨는 2022년 7월 22일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피해자를 성폭행하면서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무고할만한 동기를 찾기 어렵다"며 "최근 결혼해 딱한 사정은 알겠지만,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