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군'이 끊임없는 호평 세례와 화제성을 얻고 있다.
디즈니+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로, 차승원과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 등이 열연했다.
지난 8월 14일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한 '폭군'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3일 연속 한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홍콩 디즈니+ TV 쇼 부문 3일 연속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2위, 대만 2위, 일본 5위 등 3일 연속 5개국 TOP 5를 기록,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며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폭군'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가 한국 디즈니+ 영화 부문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수많은 영화, 시리즈를 제치고 디즈니+ 랭킹 1위를 유지하는 등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이어지며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음", "4명의 캐릭터가 살아 숨쉰다. 청소부 임상 정말 사기캐!", "쓸쓸하고 처연한 최국장 최고!", "박훈정 감독은 어떻게 매번 캐스팅을 잘 하냐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임", "시원한 액션, 강렬한 캐릭터, 착붙 캐스팅"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또 "120% 만족! 단 1분도 지루하지 않음", "몰입감 있게 쌓여가는 서사. 후반부 미친 듯 쏟아지는 액션. 시즌2가 기대된다" 등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전개, 박훈정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고강도 액션까지 '폭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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