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지섭 아시아-태평양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 /김휘권 기자 |
"이제는 발로란트 시대다"
![]() |
| VCT 퍼시픽 킥오프가 열린 에스팩토리. /김휘권 기자 |
신지섭 총괄은 "킥오프는 성수동 엑스팩토리, 스테이지 1과 2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며 "경기장에서 볼거리와 경기장 외부에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엑티베이션(마케팅 활성화)을 진행해 발로란트 경험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 |
| 스테이지 1과 2가 열린 코엑스 아티움. /김휘권 기자 |
지난해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은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하며 이스포츠 본연의 '보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안정감을 제공했다면, 올해는 발로란트 팬들과의 스킨십을 높이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 발로란트 이스포츠를 팬들의 삶에 깊숙이 침투시키고 있다.
![]() |
| K-POP 광장에서 공연 중인 QWER. /발로란트 플리커 |
VCT 퍼시픽에서 나아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무장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
| 이태리 로마에서 서울로 관광 온 레오나르도(56), 아라(16) 가족.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팝업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김휘권 기자 |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팝업'은 발로란트의 핵심 요원인 제트 조형물, 지원봇과 스파이크 구조물 장식으로 구성된 포토존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즐길거리로 무장했다.
![]() |
|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이미지. |
일련의 라이엇 게임즈 행보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캐치프레이즈인 '초신성(슈퍼노바)'과도 맞닿아 있다.
![]() |
| 승부의 신 이벤트 보상도 '한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로란트 페이스북 |
또한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은 승부 예측하는 '승부의 신', 라이브 방송과의 상호 소통하는 'GUESS&GAIN' 질문 등 새로운 시도도 깨알 같은 재미다.
![]() |
| 인스파이어 아레나. /라이엇 게임즈 |
이번 결승 시리즈가 진행되는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도 이목을 끌고 있다. 다목적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이 처음이어서다. 1만5000석 규모로 열리는 결승 시리즈는 벌써부터 매진행진을 거두는 등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