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다음주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이달 들어 가장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8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시작하고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없다. 부동산R114는 8월 셋째주에는 인천 송도, 경기 이천 등에서 총 2165가구(일반분양 1831가구)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8월 첫째주 6096가구, 둘째주 3077가구보다 적은 물량이다. 올해 하반기 중에서는 7월 셋째주 1915가구 이후 가장 적은 공급량이다.
다음주에는 7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3곳이다. 모델하우스 개소를 예정한 단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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