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고민시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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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고민시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뉴스앤북 2024-08-17 10:0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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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사진=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서진이네2’ 임직원들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8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8.9%, 최고 10.9%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5%, 최고 4.4%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진뚝배기에 도움을 준 이웃들과의 ‘초대의 날’이 이어졌다. 현지 통역사와 전기공 등이 방문한 2부 영업에서 주방 팀의 정유미와 고민시는 뛰어난 준비성과 안정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빠르게 음식을 완성했다.

다음 날, 10분 단위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고 마지막 손님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이서진은 단체 룸 합석으로 기지를 발휘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메인 셰프 최우식은 조리 시간이 길고 손이 많이 가는 신메뉴 뚝배기불고기로 바쁘게 움직였다. 정유미의 조언에 따라 3인분을 미리 익혀두었지만, 수량 착각으로 인해 뚝배기불고기가 끓어오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유미가 순서를 정리하려 하자 최우식은 폭소를 유발하며 정유미를 내쫓았다. 아무런 타격감 없이 홀로 남은 정유미는 이서진이 “우식이 잘하고 있니?”라고 묻자 “잘 웃기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임직원들의 배려도 돋보였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손님을 위해 이서진은 박서준에게 부탁해 순한 맛의 소갈비찜을 제공했고, 한국계 미국인 손님에게는 김치와 고추장을 선물했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최우식의 승진을 언급하며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순두부찌개 30인분, 닭갈비 40인분, 뚝배기불고기 50인분 등을 한밤중에 프렙하는 현장도 포착되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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