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파트너', 차은경의 강렬한 반격과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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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차은경의 강렬한 반격과 시청률 상승

뉴스앤북 2024-08-17 09: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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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장나라 분)의 강렬한 반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6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의 이혼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특히,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가 차은경에게 양육권을 빌미로 협상을 시도하자, 차은경은 “해고”라는 역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사이다를 안겼다.

이번 회차의 시청률은 수도권 14.3%, 전국 13.6%, 순간 최고 16.8%에 달하며, 전 회차를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 또한 3.9%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날 이혼 소송 첫 재판이 열리면서 차은경은 가사 조사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사라는 차은경에게 거래를 제안했지만, 차은경은 흔들림 없이 맞섰다. 그녀는 “너 잘못 건드렸다, 나”라며 강한 경고를 날리면서도, 딸 재희와의 애착을 쌓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한편, 차은경과 한유리(이하늬 분)는 또 다른 부부의 양육권 분쟁 사건을 맡게 되며, 최현서(박지연 분)와 김호석(고건한 분)의 갈등을 통해 부모의 자격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하게 된다. 차은경의 공감과 한유리의 내레이션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반전에서는 최사라가 이혼팀 수석실장으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차은경의 해고 통보가 이어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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