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 로맨스 급물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MBN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 로맨스 급물살!

뉴스앤북 2024-08-17 09:05:12 신고

3줄요약
(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화면 갈무리)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지난 16일 방송된 5회에서 김재중이 의문의 검사를 받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진세연이 김재중을 지키기 위해 그의 집에 무작정 찾아가 동거를 제안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지난 방송에서는 경주연(진세연 분)이 자신의 캐리어를 찾기 위해 이군(김재중 분)의 집에 잠입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군과 마주친 주연은 당황하며 진료를 위해 신분증을 찾으러 왔다고 변명하다가, 이군의 다친 손을 발견하고 자신의 밴드로 상처를 감싸주었다. 이군은 주연의 밴드를 보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며, "나도 당신 편.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 편"이라고 직진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군은 자신의 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투자자를 찾기 위해 경마장에 가고, 주연은 그의 보호자로 동행하게 된다. 이군은 주연을 "우리 에이전시 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줄 팀 닥터"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밀착되었다.

하지만 윤테오(김재용 분)는 병원장의 지시에 따라 주연 몰래 이군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군은 전신마취를 받으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주연은 이군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혼자 의문의 실험을 받게 된다.

주연과 이군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 듯했지만, 주연이 신경의학과에서 이군에 대한 실험이 진행된 것을 알게 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주연은 테오에게 분노하며, 그동안의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이군의 펜트하우스로 향한다. 그녀는 뻔뻔하게 동거를 제안하며 이군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신(이종원 분)과 새얀(양혜지 분)이 전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다. 새얀은 이신과 재회한 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군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암시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