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용기상점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과 넷마블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 인기 캐릭터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해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 번째 상점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쿵야 캐릭터들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날 용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용기상점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및 하이퍼스테이지에서 8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은 ▲하이트진로 켈리존 ▲쿵야 레스토랑즈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 하이트진로 켈리존은 ▲시음존 ▲체험존 ▲쏘맥자격증존으로 구분되며, 신제품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 시음 및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홉 속에 숨어있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캔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너, 스페셜 잔 등 켈리 X 양파쿵야 컬래버레이션 인기 굿즈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쏘맥자격증존에서는 이번 용기상점 팝업스토어 한정판 쏘맥자격증을 특별 제작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며 “올여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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