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말을 건네더니"... 한효주,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 등장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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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을 건네더니"... 한효주,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 등장에 보인 반응

오토트리뷴 2024-08-16 12:0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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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릐뷴=장은송 기자] 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동이'에서 자신의 아들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형석과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형석, 한효주(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이형석, 한효주(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2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배종 홍보하러 갔다가 13년만에 동이 아들 만났는데, 완전럭키효주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지배종' 홍보 및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후 제작발표회까지 끝마친 한효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홍보 공간을 찾았다.

한효주는 홍보 공간에 마련된 네컷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때 한 스태프가 등장해서 한효주에 "몇 장 해드릴까요?"라고 물었다. 한효주는 사진이 나온 화면을 바라보며 "4장"이라고 답했다. 

▲포옹하는 한효주와 이형석(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포옹하는 한효주와 이형석(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이때까지만 해도 한효주는 해당 스태프가 누군지 알아채지 못했다. 이때 스태프는 "사실 저 '동이' 때 금이었다"고 말했고, 한효주는 예상치 못한 만남에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움을 표했다.

알고 보니 스태프는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동이'에서 한효주 아들 금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형석이었다. 한효주는 이형석의 두 어깨를 잡으며 "진짜? 이렇게 컸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효주, 이형석(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한효주, 이형석(사진=유튜브 채널 'BH엔터테인먼트')

이후 한효주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이형석의 손을 꼭 붙잡았고, 이형석은 "저는 이제 25살이 돼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효주는 믿기지 않는 듯 "세상에 무슨 일이야", "그때 너무 아기였는데", "내 아들이 이렇게 컸다"라는 등의 말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두 사람의 뜻밖의 재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형석 배우 SNS로 종종 근황 봤었는데 이렇게 둘이 만나다니", "나 아직도 '동이' 꾸준히 정주행한다", "진짜 많이 컸다. 한효주 기분이 색다를 듯", "금이가 저렇게 컸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e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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