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집 | 앉은 자리에서 4그릇도 먹어봤다는 최화정의 인생 국숫집입니다. 콩국수로 유명한 맛집이기도하죠. 최화정은 모든 메뉴를 추천할 정도로 진주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더운 여름, 진한 국물의 콩국수와 사각거리는 보쌈김치를 드셔보세요.
삼부자갈비 | 최화정의 40년 단골 고깃집입니다. 애피타이저로 물냉면을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생갈비와 양념갈비 순서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잡채와 양념게장이 이 집의 치트키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누룽지와 섞박지로 마무리해 보세요.
역전회관 |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게 했다는 역전회관. 최화정은 ‘선지 술국’ 과 ‘바싹 불고기’를 추천했습니다. 미슐랭 빕 구르망 7년 연속 선정되었을 만큼 믿고 가는 맛집이기도 하죠. 단짠 조합 제대로인 바싹 불고기와 해장으로 딱인 선지 술국 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전 메뉴가 맛있는 곳입니다. 선지 술국은 리필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방화동 교동짬뽕 |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도 소개되었던 짬뽕 맛집입니다. 최화정도 성시경의 추천으로 방문했다고 하죠. 짬뽕을 시키면 숙주와 불 맛 입힌 돼지고기가 얹어져 있는데요. 매워 보이는 국물색과 달리 생각보다 적당히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생양파가 올라간 탕수육은 선택 아닌 필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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