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웅 전 여친 ‘공갈·공갈미수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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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허웅 전 여친 ‘공갈·공갈미수 혐의’ 검찰 송치

투데이코리아 2024-08-16 11:4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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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 사진=뉴시스
▲ 허웅.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사생활 비공개를 조건으로 수억 원을 요구 받았다고 고소한 전 여자친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허웅 측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허웅의 과거 여자 친구였던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허웅 측은 이별 후 A씨가 스토킹하고 협박했으며, 자해하는 등의 공포심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해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특히 A씨 측 변호인은 “허웅과 A씨가 2021년 5월 13~14일 무렵 서울의 한 호텔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난 이후 호텔 1층 흡연구역으로 이동해 계속 다투던 중 허웅이 격분해 A씨를 폭행해 치아(래미네이트)를 손상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A씨 측이 허웅을 고소한 사건은 수서경찰서에서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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