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임시현, 유재석 울컥하게 만든 한마디…양궁 영웅 6人 완전체 출격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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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임시현, 유재석 울컥하게 만든 한마디…양궁 영웅 6人 완전체 출격 ('놀면뭐하니')

뉴스컬처 2024-08-16 11:2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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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금빛 신화'의 주인공, 2024 파리 올림픽 양국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재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놀면 뭐하니'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목에 건 채 등장,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 5관왕을 달성한 '양궁 GOAT' 김우진은 귀국 후 마트에 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근황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한 결승 슛오프 비하인드를 전한다.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과 결승 직전 초연하게 마주 앉아 있는 대기실 사진도 화제를 모았는데,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또 한 명의 3관왕 '양궁 에이스' 임시현 선수는 여자 단체전 10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전 우려 섞인 누리꾼들의 한마디에 직접 댓글을 썼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또 금메달 세리머니의 숨은 의미를 당차게 말해, 유재석으로부터 "그 어려운 걸 해냈다. 정말 울컥한다"라는 감탄을 이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제덕쿵야' 김제덕 선수는 경기 중 '벌 뽀뽀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쏴 화제를 모았는데, 그때 벌을 보며 했던 귀여운 생각을 말해 미소를 유발한다. 또 여자 양궁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 선수는 경기 전 황금빛 예지몽을 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우진 선수가 경기 전 하지 않는 징크스에 대한 다른 선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도 들려준다. 한국 양궁의 역사를 쓴 대표팀 6명의 색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양궁 대표팀과의 만남은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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