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임영웅-이찬원-영탁-에스파-김재중 등 2분기 누가 가장 뜨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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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임영웅-이찬원-영탁-에스파-김재중 등 2분기 누가 가장 뜨거웠나?

뉴스컬처 2024-08-16 08:5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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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세븐틴, 에스파, 변우석, 차은우, 김재중 등 쟁쟁한 후보들 속 최종 수상은 누가 될까?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최종 결과가 오는 21일 공개된다.

사진=배우 변우석.
사진=배우 변우석.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사진=이찬원.
사진=이찬원.

'KM차트'는 16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최종 결과가 오는 21일 오후 6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의 각 부문별 후보는 올해 2분기 K팝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로 이뤄져 경쟁 열기가 치열했다. 트로트 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끈 세븐틴,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에스파 등 인기 그룹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올해 신드롬 격 열풍을 이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결성된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시작으로 영탁의 '폼미쳤다', 온앤오프의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찬원의 '하늘 여행' 등을 포함한 총 25곡이 노미네이트돼 경쟁을 치뤘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영탁, RM(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에스파 등 총 16명(팀)이 경쟁했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 '핫 메스'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 '핫 메스'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진(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차은우, 강다니엘을 비롯해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시크릿넘버, 웬디(레드벨벳), 드림캐쳐, 이채연, 트와이스를 포함한 총 15명(팀)이 경합했다.

올해 2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새 주역도 가려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라이즈, TWS, 넥스지, NCT 위시를 포함해 총 8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유니스, 니쥬,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키스 오브 라이프 등 총 7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노린다.

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그룹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스페셜 부문으로 신설된 'BEST LEGEND'에는 김재중, 이승철, 민우, 보아, 다이나믹 듀오까지 총 5명(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BEST LEGEND'의 후보는 올해 상반기에 컴백한 데뷔 20년 이상의 아티스트가 대상이다. 스페셜 부문의 첫 번째 일환으로 K팝의 초석이 된 레전드 가수를 기념하는 'BEST LEGEND'를 시상한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는 2024년 2분기(4~6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LEGEND'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각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지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2025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의 '유니버설 골든베스트' 후보로 자동 노미네이트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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