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 커피응원 보내

/한화생명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폭염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를 찾아가 응원하는 'The H-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화생명은 말복인 14일 오후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천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FP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7월 1일부터 시작한 행사는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GA,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현장을 찾아간다. 약 2만 9000여명의 FP들에게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 달 이상 이어진 기록적인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으로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영업현장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