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통해 매출 최대 90%·회원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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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통해 매출 최대 90%·회원 10만명↑"

아주경제 2024-08-15 11:2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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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한 ‘썸머 홈플런’ 행사가 점포 매출은 물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 증가까지 견인했다고 밝혔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썸머 홈플런을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요 5개 점포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점포별로는 매출이 최대 90% 신장했다.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근거리 기반 퀵커머스 ‘즉시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으며, 홈플러스 온라인 전체 매출도 약 12% 뛰었다.

온라인 앱으로 주류를 주문해 원하는 날짜·시간대에 픽업할 수 있는 ‘주류 이지픽업’ 매출은 약 133% 급증했다.

이 같은 흥행에 힘 입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행사 시작 10여 일만에 10만 명 이상이 가입한 것. 이는 전월 동기 대비 30% 가량 높은 수치다.

썸머 홈플런 흥행은 ‘초저가’로 마련한 휴가철 먹거리 상품들이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채소의 경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특가로 마련한 ‘깐마늘’, ‘오이’, ‘파프리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248%, 106%, 92%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보였다.

과일은 최저 7990원에 선보인 ‘복숭아’가 약 11% 성장했으며, 자두(24%), 수박(5%), 무화과(65%), 사과(51%), 블루베리(10%) 등도 매출이 늘었다.

축산 매출은 주요 점포 기준, 전년 대비 약 8% 성장했다. 특히 ‘한돈 삼겹살·목심’ 매출이 약 30% 증가했으며, 990원 파격가에 내놓은 ‘보먹돼’ 역시 1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앞으로도 고객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없이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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