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허미미 선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이달 중 촬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미미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유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재일 교포 3세인 허미미는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 국적을 택했다.
한편, 허미미 선수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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