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현대차그룹은 물론 수입차 브랜드도 자사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스텔란티스 코리아도 동참해 배터리 정보를 전했다.
스텔란티스는 지프와 푸조, DS 오토모빌의 전기차 배터리 현황을 먼저 전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지프의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는 삼성 SDI 제품을 탑재했다. 출시 예정인 어벤저는 CATL을 택했다. 또한 푸조의 e-208, e-2008과 DS 오토모빌의 DS 3 E-TENSE도 CATL 배터리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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