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야한 농담'을 하는 것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 "야한 농담, 평소에는 아예 안 해.. 촬영 후 운 적도"
신동엽은 "배우들은 어쩔 수 없이 작품을 할 때는 막 (모이고) 이렇게 하는데 끝나면 또 다음 작품 때문에 계속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 어쩔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몇몇 출연자들이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촬영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신동엽은 "지연이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 되게 재밌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건 뭐 지금 설명할 수가 없고 나중에 광고를 봐"라고 전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김종수에게 "야한 얘기 하셨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평소에도 야한 얘기를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수는 "평소에 그렇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평소에는 아예. (안 한다) 나는 돈 벌 때만 얘기한다. 근데 (야한) 캐릭터가 실제 나랑 안 맞아서 촬영 끝나고 혼자 엉엉 울 때도 있다. 죄책감 때문에.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라고 털어놨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한 농담에 대한 신동엽의 고백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야한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서 그럴 수 있겠다", "신동엽 씨 19금 드립은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거였군요", "촬영 끝나고 엉엉 울 때도 있다니", "신동엽 씨 응원합니다", "저런 속사정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동엽신' 신동엽, 현재 활동은?
한편 신동엽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1991년, SBS 1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신동엽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몇 안 되는 MC로, 그는 '동엽신', '섹드립의 신' 등의 별명을 지니고 있다.
현재 신동엽은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 진행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놀라운 토요일', '현역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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