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올해의 영플레이어'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EPL 첼시, '올해의 영플레이어'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

연합뉴스 2024-08-14 10:35:11 신고

3줄요약
콜 파머 콜 파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뽑힌 콜 파머와 2033년까지 동행한다.

첼시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파머와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본래 양측 계약은 2031년까지였다. 이를 2년 더 연장한 것이다.

2002년생 파머는 지난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6경기에 출전, 25골 15어시스트를 폭발했다.

리그에서만 22골 11어시스트를 올려 EPL 최고 영건으로 인정받았다.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걸 이뤘는데 계속 여기서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며 "첼시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첼시로 이적한 파머는 지난 시즌 EPL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1 명단에서 '올해의 선수' 필 포든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pual0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