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웅덩이서 숨진 채 발견된 '회식 후 실종' 20대, CCTV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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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웅덩이서 숨진 채 발견된 '회식 후 실종' 20대, CCTV 보니...

위키트리 2024-08-14 0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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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서 직장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20대 남성이 골프장 웅덩이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고 당시 CCTV 장면이 포착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kylar Parent-Shutterstock.com

경찰은 이 남성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5분쯤 서구 골프장 내 물웅덩이(해저드)에서 숨져 있는 20대 A 씨를 경찰 드론이 발견했다.

앞서 A 씨는 앞서 지난 9일 직장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구 청라동 일대에서 실종됐다. 그의 부모는 다음 날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한 이후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드론을 투입해 A 씨 동선을 확인하는 등 수색 작업을 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 중앙일보 등에 따르면 조사 결과 A 씨는 회식하던 술집에서 혼자 나와 걷다가 1시간 뒤 골프장 주변 CCTV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골프장은 그의 집과는 반대 방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Wirestock Creators-Shutterstock.com

경찰 관계자는 "골프장 인근 CCTV에 A 씨가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는 장면이 찍혀 주변을 수색하다가 발견했다"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골프장으로 잘못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매체에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A 씨의 몸에서 타살 흔적 등을 찾지는 못했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참변을 막기 위해선,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혼자 이동하지 말고 동행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익숙하지 않은 경로를 피하고, 실종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위험 지역이나 낯선 장소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주변 CCTV나 안전 장치를 활용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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