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원의 단독 아시아 팬미팅 ‘All My Wishes’는 대만, 일본, 한국에서 개최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소원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원의 성공적인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
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로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 또한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과 소원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소원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주연으로 참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위해 달리고 있다.
한편 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의 기획/투자는 유니온픽처스(권태호 대표)가 진행했으며, 팬미팅 티켓 예매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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