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진태현♥박시은, 좋은 부부관계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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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진태현♥박시은, 좋은 부부관계 유지하는 비결

조이뉴스24 2024-08-13 12:0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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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부부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박하선은 13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과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처음에는 아이 때문에 버티고 살아야지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대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배우 진태현, 박하선, 방송인 서장훈이 13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대화도 싫을 때도 있을텐데, 저희는 말이 많아서 대화 못하면 못 견딘다. 또 먹을 걸 좋아한다. 싸우고 혼자 먹는다는 사연도 많이 봤는데, 저희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 밥 먹으면서 푼다"라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초창기엔 정말 많이 싸웠다. 2년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도 또 다르더라"라며 "싸울 때 3가지만 안 하면 되더라. 욕, 가족이나 남을 건드리는 것, 이혼하자는 말을 안 하면 싸움이 더 커지지 않는다. 이걸 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고백했다.

진태현 역시 아내 박시은과 잘 지내는 비결에 대해 "저희는 자신보다 상대를 더 낫다고 여긴다. 이게 저희 부부의 가장 큰 약속이다"라며 "아내가 저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8주간 방송됐던 '이혼숙려캠프'는 '막말부부', '갑을관계 부부', '다단계',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이 조정이혼 과정을 가상 체험해 보며,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신선한 솔루션까지 담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약 두 달여 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이혼숙려캠프'는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고, 8월 15일부터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몰입감 높이는 새로운 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정규 방송부터는 아내 박시은밖에 모르는 배우 진태현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서장훈, 박하선과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이 MC 및 여러 전문가와 함께 부부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심리 상담과 치료, 부부 미션 등 갈등을 봉합하는 노력과 더불어 실제와 동일한 환경의 이혼조정 시간을 통해 서로의 요구사항을 맞춰본다. 55시간의 캠프 기간 동안 부부들은 여러 솔루션을 통해 관계 개선을 모색해 본 후 마지막에 이혼을 할지 최종 선택하게 된다.

'이혼숙려캠프'는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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