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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8·15 광복절 특별 특별사면·복권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감면조치 등에 관한 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번 사면·복권 명단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포함됐다.
김 전 지사의 경우 이번 복권으로 피선거권을 얻어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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