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후임 김용현 임명 전까지 안보실장·국방장관 겸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원식, 후임 김용현 임명 전까지 안보실장·국방장관 겸직

아주경제 2024-08-13 11:28:02 신고

3줄요약
지난 8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후임 임명 전까지 국방부 장관직을 겸임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3일 "신원식 실장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때까지 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을 겸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4년 6월 안보실장에 내정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두 직책을 겸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각각 내정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인사 브리핑에서 "신임 신원식 안보실장은 국방·안보 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으며, 현 국방부 장관으로서 당면한 안보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한 치의 안보 공백 없이 대통령을 보좌해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