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탁구에 값진 동메달 2개를 안긴 여자 탁구 신유빈(20, 대한항공)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신유빈은 13일 자신의 SNS에 “꿈의 무대, 멋진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경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메달까지 얻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유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유빈-이은혜-전지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계속해 “그리고 한 마음이었던 대표팀 감독님 코칭스탭 분들, 언니 오빠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고 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신유빈 SNS
신유빈-임종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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