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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
배우 신세경이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13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이 오늘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평소 각별한 팬 사랑으로 유명한 신세경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소통도 많이 해요. 안녕”이라는 손 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그 동안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신세경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소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해 왔다.
한편,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한 신세경은 현재 후속작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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