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한석규의 딸이 뛰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 강렬한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토록>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이토록>
해당 작품은 지난 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멧돼지 사냥>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멧돼지>
한석규는 <서울의 달> 이후 30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배우 채원빈이 그의 딸 역할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스위트홈> 서울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1차 티저 영상에는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빠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아무도 몰라야 한다. 내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시작된다.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는 자신의 딸이 살인사건과 얽히게 된 것을 숨기려는 듯 불안하고 초조한 행동을 보이고 은밀하고 긴박하게 누군가를 추적한다.
이어 "아빠도 지금 나 의심하는 거지?"라는 장하빈(채원빈)의 목소리가 들리고 장태수는 이내 한숨을 내쉬며 어딘가를 바라본다. 그의 시선 너머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차 티저] “내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 한석규vs채원빈 충격과 혼란의 부녀스릴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10월 첫 방송, MBC 202410 방송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더불어 굉장한 몰입감", "둘이 진짜 부녀 같다", "이번 드라마 완전 스릴 넘칠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2019년 데뷔한 채원빈은 영화
<마녀 2>
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오는 10월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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