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5일~1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후쿠오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쿠오카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 내 14,298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790포인트인 푸꾸옥이 2위를 차지했다. 푸꾸옥은 지난주 대비 412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코타키나발루(으)로 트렌드지수 8,478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8월 1주차	7월 5주차	증감	비율
1	후쿠오카	14,298	10,145	4,153	40.9%
2	푸꾸옥	11,790	11,378	412	3.6%
3	코타키나발루	8,478	8,110	368	4.5%
4	오키나와	7,840	7,178	662	9.2%
5	베트남	7,795	8,264	-469	-5.7%
6	오사카	7,217	5,139	2,078	40.4%
7	보홀	6,792	6,603	189	2.9%
8	치앙마이	6,518	5,501	1,017	18.5%
9	다낭	5,716	5,626	90	1.6%
10	발리	5,606	5,553	53	1.0%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7,840포인트의 오키나와, 5위 7,795포인트 베트남, 6위 7,217포인트 오사카, 7위 6,792포인트 보홀, 8위 6,518포인트 치앙마이, 9위 5,716포인트 다낭, 10위 5,606포인트 발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후쿠오카	14,298	38%	62%
2	푸꾸옥	11,790	35%	65%
3	코타키나발루	8,478	34%	66%
4	오키나와	7,840	38%	62%
5	베트남	7,795	46%	54%
6	오사카	7,217	38%	62%
7	보홀	6,792	33%	67%
8	치앙마이	6,518	32%	68%
9	다낭	5,716	36%	64%
10	발리	5,606	36%	64%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2위 푸꾸옥은 남성 35%, 여성 65%, 3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4%, 여성 66%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후쿠오카	14,298	6%	32%	29%	21%	11%
2	푸꾸옥	11,790	2%	16%	42%	30%	10%
3	코타키나발루	8,478	5%	30%	28%	24%	14%
4	오키나와	7,840	3%	26%	38%	23%	10%
5	베트남	7,795	7%	23%	27%	25%	17%
6	오사카	7,217	10%	30%	27%	24%	9%
7	보홀	6,792	3%	24%	33%	30%	11%
8	치앙마이	6,518	2%	25%	32%	24%	17%
9	다낭	5,716	5%	25%	29%	28%	13%
10	발리	5,606	4%	27%	34%	22%	14%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10대 6%, 20대 32%, 30대 29%, 40대 21%, 50대 11%, 푸꾸옥이 10대 2%, 20대 16%, 30대 42%, 40대 30%, 50대 1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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