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차' 양준혁♥박현선, 결혼 4년 만에 2세 생겼나…'중대발표' ('동상이몽2')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19살차'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베일에 싸인 '중대 발표'로 출연 전부터 화제를 모은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상이몽2'. 사진=SBS

이날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각종 추측과 파장을 일으킨 역대급 '중대 발표'를 공개한다. '연 매출 30억' 방어 양식장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양준혁의 '핵폭탄급 소식'에 MC들은 "방어 해외 수출하냐"는 추측에 이어 "야구계 큰 직책을 맡게 된 거 아니냐"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급기야 "아내 분이 임신하신 거 아니냐"라며 '56세 양준혁 주니어'에 대한 기대 또한 커졌다.

역대급 소식을 전하며 "당시 눈물을 흘렸다"는 양준혁에 MC들은 "나 같아도 울었을 것"이라고 폭풍 축하를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양준혁의 '중대 발표'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늦은 결혼으로 아직 '양신 주니어'를 보지 못한 양준혁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서 일동을 폭소케 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2세 준비' 소식을 전했던 양준혁은 팬들의 오랜 염원에 화답하듯 "만약 아들을 낳으면 야구 선수를 시킬 것이다"라고 '양신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과연 야구팬들이 주목할 '결혼 4년 차'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아진다.

한편 올해 '결혼 4년 차'를 맞은 양준혁은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상상 초월'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프로야구계 레전드 선수로 불리는 양준혁은 '19세 연하' 아내 앞 '반토막 혀'는 기본, 필살기 '쿵쿵 애교'까지 선보였고 모두가 "저런 모습 처음 본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양준혁은 "아내가 나를 귀여워한다"라며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숨겨진 결혼 생활의 비결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야구계 파장'을 일으킬 '애교왕' 양준혁의 반전 결혼 생활 비하인드는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

'동상이몽2'는 1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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