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안영미를 만난다.
황정민은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펼쳐지는 보이는 라디오 초대석 코너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황정민은 '베테랑2'로 컴백하게 된 소감부터 류승완 감독, 그리고 배우들과의 현장 케미스트리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황정민은 이례적으로 개봉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시점, 라디오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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