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말복' 지나도 푹푹 찐다...낮 최고 35도 폭염에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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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말복' 지나도 푹푹 찐다...낮 최고 35도 폭염에 열대야

뉴스앤북 2024-08-11 12:28:15 신고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설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설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우용 기자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8월 셋째 주(12~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체감온도는 최고 35도 내외로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30~34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8~32도)보다 조금 높겠다.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상된다.

13~1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화요일 동해상에는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14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물놀이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30~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7도, 춘천 23~24도, 대전 23~25도, 광주 24~25도, 대구 23~25도, 부산 25~26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34도, 인천 31~33도, 춘천 31~34도, 대전 32~34도, 광주 32~34도, 대구 32~34도, 부산 31~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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