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주리의 다섯째 자녀의 성별이 아들로 밝혀졌다.
11일 정주리는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젠더리빌 파티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내 공개된 다섯째의 성별은 이번에도 아들.
한편 정주리는 앞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뒀으며,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섯째의 성별이 밝혀지자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는 "독수리 5형제도 한 명은 여자인데..."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정주리 글 전문.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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