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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품평회 참가 유통채널은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롯데마트, 롯데ON이며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 제외 전 품목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분야별 전문 MD와 대면 심사를 통해 유통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갖게 되며 품평회를 통해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은 수수료 우대·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입점 혜택을 받는다.
품평회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품평회를 통한 대면 심사는 10월30일 개최 예정이다.
접수 및 서류제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우수제품을 생산함에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품평회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확보의 기회가 돼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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