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워터밤 여신이 야구장 응원단상에 올랐다.
10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 이날 경기 전 시구를 했던 시그니처 지원이 클리닝타임때 응원단상에 깜짝 등장했다.
시구때와 다르게 핫팬츠에 크롭톱의상으로 응원단상에 오른 시그니처 지원은 섹시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관중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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