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어 마친’ 코요태, 하반기에도 뜨겁다…전국 곳곳+해외 러브콜에 ‘열일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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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어 마친’ 코요태, 하반기에도 뜨겁다…전국 곳곳+해외 러브콜에 ‘열일 시동’

진실타임스 2024-08-11 10:4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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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024년 하반기도 열일로 꽉 채운다.

 최근 코요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그리고 시애틀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마주했다. 첫 미국 투어 임에도 코요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고, 믿고 보는 퍼포먼스와 함께 ‘K-국민그룹’의 위상을 보여줬다.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었다”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코요태는 기승전결이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무한 앙코르 요청까지 쇄도하는 등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코요태는 불붙은 화력과 함께 올 하반기, 국내 활동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 간다.

 ‘국민그룹’으로 국내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코요태는 ‘2024. 진주 M2 페스티벌’을 비롯해 ‘광복절 문화 행사 '그날이 오면'’ 축하공연,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제3회 영천 K-POP 청소년 페스티벌’, ‘2024. 정선아리랑제’ 등 오는 10월까지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친다. 미국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하반기 축제에는 더욱 화끈해진 코요태 표 레트로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가 미국 투어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인기 상승 궤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들을 향한 러브콜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 할 코요태의 다음 신곡 발매 일정에도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K-POP 아이돌 못지 않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코요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K-레트로의 진면모를 보여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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