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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11일 오전 10시 현재 북한이 전날 살포한 쓰레기풍선은 240여개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지역에 10여개가 낙하했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으며 경기북부 지역에 10여개가 낙하됐고,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 등이다.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
북한은 올 들어 총 11차례 쓰레기풍선을 살포했다. 지난번(지난달 24일)까지 총 360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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