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무의도 해안가에서 중학생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이들 중 1명이 실종됐다.
1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매체는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2분께 중구 소무의도 해안가에서 A 군 등 중학생 2명이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해경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중학생들 가운데 한 명은 인근에 있던 목격자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다.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나머지 한 명은 실종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즉시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실종된 중학생을 찾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 해경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인근에 있던 다른 관광객이 했다"며 “물에 들어가게 된 경위 등은 조사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공기부양정 등과 항공기까지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매체 등에 설명했다.
실종자 수색 자료 사진 / 뉴스1
해안가에서 발생하는 실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 바다 근처에서는 항상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보호자의 감독 아래 물놀이를 해야 한다. 해안가의 조류와 물살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안전 구역 내에서만 수영하고, 위험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해변에 설치된 경고 표지판과 안내 방송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구조자는 먼저 주변에 구명조끼나 부력 기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던져 구조 대상자가 붙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조자가 직접 물에 들어갈 경우, 자신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며 구조 후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구조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인명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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