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미국의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와 래퍼 스눕 독,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폐막식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엔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이 참석해 성화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는 폐막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위에서 레펠(인명 구조기구)을 타고 내려와 필드에 착지할 예정이다.
한편 파리올림픽 폐막식까지 이틀이 남은 가운데, 현재 종합순위 1위는 금메달 33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9개를 기록한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7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파리 올림픽 폐막식은 현지시간으로 11일,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열린다. 2028 LA 올림픽은 2028년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