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축제가 관심사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대전 0시축제가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잼도시 대전을 무색케한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관광객을 몰고 오면서 유잼도시로 변경된 대전이 올 여름을 강타할 0시축제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화려한게 개막식을 가진 0시축제 이번주말 가수라인업은 10일 토요일 화사, 스테이씨, 이무진, 헤이즈, 다비치, 딘딘이다.
11일 일요일에는 대전전문건설인의 밤으로 K-POP콘서트 마이진, 별사랑, 박민수, 설운도, 손태진, 박지현이 출연진이 구성됐다.
한편, 개막식 퍼레이드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박상원 선수, 베트남 빈증성과 삿포로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군악대와 대학교 응원단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대전역 무대에서 0시 축제의 홍보대사인 김승수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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