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임영웅은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 를 통해 “사랑하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벌써 데뷔 8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8월 8일, 8주년 팔팔팔!!!"이라며 8이라는 숫자가 반복되어서인지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영웅시대>
이어 임영웅은 팬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여러분을 만난 덕분에 늘 건강과 행복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몸도 20대 때보다 훨씬 건강한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요즘은 아주 88합니다. 여러분들께 건행건행하니까 저는 자연히 건행해져가나봐요"라며 특유의 유쾌한 표현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다가올 방송 출연 소식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임영웅은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방송이 곧 다가오는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임영웅은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JTBC <뭉쳐야 찬다3> 에 출연할 예정이며, tvN <삼시세끼> 에도 첫 리얼리티 예능 게스트로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시세끼> 뭉쳐야>
임영웅에게 2024년 상반기에는 팬들에게 아낌없이 자신을 보여주는 한 해나 다름없었다. 임영웅은 올해 초 전국 투어
이어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더블 싱글
<온기>
를 발매하며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올해는 특별히 단편 영화에도 도전했다. 임영웅은 OTT 플랫폼을 통해 단편 영화
2024년 하반기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임영웅은 팬들과 함께 새로운 시간들을 만들어가며 또 한 번의 찬란한 해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임영웅의 데뷔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 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2020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 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미스터트롯> 미워요>
이후 그는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에는 첫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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