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함께 밥 먹고 싶다는 스타 3명은 톰 홀랜드, 마이클 조던과 한국인인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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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함께 밥 먹고 싶다는 스타 3명은 톰 홀랜드, 마이클 조던과 한국인인 이 사람

위키트리 2024-08-09 1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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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스타 3명을 선정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오픈트레이닝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은 9일 토트넘 선수들의 출근길에 '같이 밥을 먹고 싶은 스타 3인'을 질문했다.

손흥민이 가장 먼저 선택한 스타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e스포츠 스타인 페이커가 나왔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또 LCK의 T1 소속 주장을 맡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았다. 특히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을 이끌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페이커는 16세이던 2013년 데뷔해 LoL 국내리그에서 우승 10회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연말 열리는 LoL 최대 국제대회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3회, 상반기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에서는 2회 우승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3 T1 콘’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손흥민이 두 번째로 선택한 스타는 배우 톰 홀랜드이다. 손흥민과 홀랜드는 이미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다. 또 손흥민이 홀랜드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었다.

홀랜드는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의 친한 친구인 마이클 역을 맡아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배우 데뷔했다.

그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새로운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2018년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본인 분량의 마지막 씬에서 매우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배우 톰 홀랜드가 2019년 7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손흥민이 세 번째로 선택한 스타는 마이클 조던이다. 조던은 미국의 전 농구 선수로 은퇴한 지금도 미국 프로농구(NBA)의 고트로 불리는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조던은 90년대 시카고 불스를 두 차례나 3연패로 이끌며 전 세계 NBA 붐을 주도했던 선수였다.

2022년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이랜드뮤지엄 주최로 열린 셀럽이 사랑한 가방·신발(Bag&Shoes)'전에서 참석자들이 마이클 조던이 착용한 농구화와 저지를 관람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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