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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상선 기자 = 기아 '더 뉴 K8'포토 미디어 데이 행사가 8일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열렸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K8'은 상품성 개선 모델로 고급성을 한층 높인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본화 및 신규 편의 사항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진화했으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의 '더 뉴 K8'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모델을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순차적으로 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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