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빈예서가 "팬미팅에 이어 7월 단독콘서트까지 마쳤다"고 근황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방서희-빈예서, 황민호-황민우, 박성온-임도형 등 어린이 청소년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빈예서는 "데뷔 3년차, 11살이다"라며 "최근 팬미팅에 이어 단독콘서트까지 마쳤다. 200석을 꽉 채워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데뷔 9년차 트롯 모범생'이라고 밝힌 방서희는 "1학기때 중간-기말 전교 1등을 했다"며 "수학학원을 따로 안다니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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