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황민호x황민우 형제가 출연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방서희-빈예서, 황민호-황민우, 박성온-임도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여섯명의 경력을 합치면 44년"이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어린이 청소년 가수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황민호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2집 앨범까지 냈다"라며 "아버지가 54세에 나를 낳아주셨다. 지금은 아빠처럼 나를 잘 챙겨주는 민우 형의 껌딱지"라고 우애를 드러냈다.
황민우는 "나는 8살에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린 15년차 가수이자 아침마당의 손자"라면서 "민호 번호를 '내사랑 아들'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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