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7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에 도착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파리도착♡ 파리에서 신유빈 따라하기 #박혜정 #2024파리올림픽"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먹방을 패러디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납작복숭아를 베어 먹는 모습은 마치 파리에서도 먹방 본능을 숨길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전현무는 오는 11일 열리는 여자 역도 +81kg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중계에서 이배영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현무의 파리 입성 소식에 팬들은 "따라하기보다 먹방같다", "중계 기대하겠다", "드디어 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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