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8일 오전 9시 54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30대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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