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15일로 지급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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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15일로 지급일 변경

데일리임팩트 2024-08-08 12:0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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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분배금은 기존과 같이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되며, 9월 분배금부터는 매월 15일을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15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직전 영업일에 분배된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미국 배당 ETF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편입한 100개의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연 목표 분배율은 6% 이상으로,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연평균 분배율은 6.5%다.

‘+3% 타겟 프리미엄’ 전략을 활용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15% 내외로 운용한다. 콜옵션을 100% 매도해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률이 제한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을 따라간다.

상장 당시 9940원이었던 해당 ETF의 1주당 가격은 현재 1만1005원으로 10.7%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분배금도 지난해 7월 56원에서 지난달 68원으로 상승했다.

월말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등과 함께 투자할 경우, 한달에 2회 배당 받을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한유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는 연 6%대의 높은 분배율에 안정적인 주가 상승까지 누릴 수 있다”며 “이번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격주 현금흐름을 분산시키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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