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대표기자] 7월의 끝자락 27일 토요일 오전 6시 아침루틴인 명상을 끝내고 책을 쓰기로 결심하며 프롤로그부터 끄적인다.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온 구미 처가집에서 거대한 성공에너지에 이끌려 작가가 되고자 염원해왔던 내적동기가 발동해 이렇게 베란다에서 자판을 두드린다. 이게 나의 원스텝이자 행복한 성공한 부자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에 있다
-바비언저-
”
나는 CEO전문기자 20년차 베테랑이다. 2003년 CEO전문잡지 ‘CEONEWS’에 기자로 입사해 차장, 부장, 부국장, 국장을 거쳐 지금은 ‘CEONEWS’ 발행인 겸 CEO이자 대표기자로 현장을 뛰고 있다. 이제 내 나이 하늘의 뜻을 안다(知天命)는 50이다. 30살에 CEO전문기자가 된 후 20년이 지났다. 격세지감이 이럴 때 쓰기 안성맞춤인 듯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책을 쓰기로 했다. 바비언저(Bobby Unser)가 말했다.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에 있다.
"Success is where preparation and opportunity meet!"
불혹. 내 나이 마흔에 미친 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어떤 유혹에도 미혹되지 않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2010년은 캠핑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던 때였다. 감옥살이 같은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삼삼오오 힐링을 위해 자연으로 떠나던 시기였다. 이때 책은 나의 분신이자 애인(?)이었다. 텐트안에서 혹은 릴렉스 의자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음이온의 맑은 공기와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천상의 오케스트라인양 들으며 작가와 단둘이서 의식교류를 시작했다.
사고의 확장이 시작된 시발점으로 지금 생각하니 만학의 즐거움을 누렸던 것으로 회상된다. 나는 평생 배움의 길을 걸어갈 것이며 불치하문(不恥下問)의 자세로 지식을 탐구할 것이다. 길라잡이는 당연 독서다. 사람은 책을 만들었고 책이 다시 사람을 만들고 있다. 이게 진리다. 인생역전하려면 로또를 사지말고 그 돈으로 한 권의 책을 사라. 그 책이 당신이 그토록 원했던 인생사 퀀텀리프를 실현해 줄 것이다. 부자들의 성공비법 제1원칙은 독서다.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 쓴 나의 처녀작이다. 현시점에선 졸작일지 걸작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를 성공으로 안내해줄 성경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왜냐하면 내가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성공을 위해 태어났고 부자가 될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이 나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어 있다. 세상이 알고 무의식 속의 참나가 알고 온 우주가 성공에너지로 내무의식에 프로그램화 해 성공파장을 끊임없이 발산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론다번의 시크릿속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 내 책이 세상과 소통할 때 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독자들 앞에서 강연하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 생생하게 시각화로 그려지고 있다.
이 책 ‘THE CEO’는 3050 성공한 CEO를 꿈꾸고 있는 MZ세대와 샐러리맨들에게 동기부여와 인생 멘토역할을 해줄 자기계발서이자 자기변화지침서이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변화하기 싫어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이 명제를 전복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내가 변화의 장본인으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 전환점 터닝포인트(TP)가 찾아온다. 내가 찾을 수도 있고 운의 흐름에 편승해 찾아올 수 도 있다. 인생사 운칠기삼이 분명히 있다. 키는 내가 쥐고 있다. 자신에게 찾아온 TP와 운과 기회를 알아차려야 한다. 이 알아차림에서 변화의 서막이 열린다. 그래서 항상 주파수를 성공채널에 맞추려고 무의식적으로 뇌를 풀가동해야 한다. 마치 먹이와 방향을 찾아 더듬이를 바쁘게 움직이는 개미들처럼 말이다.
나의 인생터닝포인트는 세가지다. 첫째, 2017년 ‘CEONEWS’ 언론사 CEO가 된 것이다. 둘째, 2020년 금주를 시작한 것이다. 셋째, 2023년 철인(아이언맨)이 된 것이다.
2017년 내 나이 43세. 1월2일 은평구청에서 'CEONEWS' 개인사업자 등록증을 손에 쥔날 만감이 교차했다. CEO전문기자에서 'CEO'가 된 그날의 희열과 두려움 그리고 책임감이 지금도 생생하다. 샐러리맨이 의식을 개혁해 'CEO'가 된다는 사실은 불가사의한 일에 진배없을 것이다. 내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강한 동기를 부여받아 직장인에서 'CEO'로 점프업 할 수 있다. 인생역전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리도록 유도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고 나의 바람이다. 2020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주)씨앤씨미디어그룹으로 법인전환을 기념하기 위해 참자아에게 말을 걸었다. “ 이재훈~ 이제 술 마실만큼 마셨잖아! 그만 먹자고?” 이내 참나가 한 순간의 머뭇거림없이 당연한척 화답해 왔다. “YES! 그러지뭐~” 2023년 6월3일 군산챌린지 철인3종 킹코스 국제대회 완주는 버킷리스트 실현과 함께 진정한 철인의 영광을 안겨줬다. 그날의 기쁨과 희열은 감격 그 자체로 기억속에 각인돼 있다. 성공하려면 당신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라. 부자들의 성공비법 제2원칙은 터닝포인트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내 한계가 결정된다."
내가 아침루틴으로 7시 월수금 주3회 수영하는 스포츠센터 포스트 글귀다. 이 문구를 읽으며 내 한계를 넘어서려고 다짐한다. 지금도 나는 독백한다. “나도 내 한계를 모르겠어! ” 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무한대이다. 포텐(잠재의식)이 터지는 날은 반드시 온다. ‘THE CEO’를 읽고 단 한명일지라도 그 한명의 인생이 변화한다면 저자로서 행복하겠다. 한명이상이면 금상첨화겠다. 이 책을 쓴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위안으로 삼고 싶다.
원초의 목표는 성공한 부자가 되어 성공스토리를 멋지게 풀어쓰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현시점에서 미래에 당연히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며 성공하기 위해 책을 쓰고 있다. 토니로빈스가 말한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성공하려면 기본적으로 '자기애'와 '자기신뢰'를 무기로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믿지 않는다면 게임 오버다. 내 안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능력,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깨닫고 끌어내라. 부자들의 성공비법 제3원칙은 잠재의식이다.
디자인과 단순함의 극치가 빚어낸 세기의 천재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ed Dot’의 대명제가 지금의 나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 나는 이 책 'THE CEO'를 쓰고 있고(현시점은 프롤로그) 성공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유년시절 내 꿈은 사장, CEO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 나는 CEO가 돼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될 꺼야!” 라고 불알동무들에게(?) 확언한 기억이 지금도 새록하다. 나는 부자가 될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본다. “ 나는 억만장자가 되어 성공메신저로서 롤모델이 되어 세상에 공명(resonance)을 전파한다”고 아침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의식적으로 뇌에 각인시키는 나만의 성공방식이다.
내 무의식은 이미 나를 부자로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실제로도(?) 부자다. 당연한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부자의 물질적 기준을 집 ,땅, 차, 오피스 4요소로 가정한다면 나는 이미 갖췄으니 부자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혹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원하는 행복한 성공한 부자를 향한 나의 도전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과 함께 그 길을 동행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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