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이 25살' 오마이걸 아린, 긴 생머리+화이트 원피스…"청초함의 끝판왕"

사진=아린 인스타그램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다.

아린은 루스한 핏의 슬리브리스 화이트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하늘색 핸드백을 더해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청초함의 끝판왕" "귀여워 아린이" "역시 최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최근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아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