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입추’에도 폭염·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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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입추’에도 폭염·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투데이코리아 2024-08-07 11:17:29 신고

▲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투데이코리아
▲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수요일인 7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절기인 ‘입추’임에도 맹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예보했다.
 
이어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동부·강원내륙·산지 등에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40㎜, 강원도 5~60㎜, 충청권 5~40㎜, 전라권 5~40㎜, 경상권 5~60㎜, 제주도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울산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울산 33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다.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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